테더 초과준비금 41억달러로 반토막…금·비트코인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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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의 2분기 초과준비금이 41억1000만달러(약 5조5700억원)로 집계됐다. 1분기 말 82억3000만달러에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규모다.

테더는 7월 31일 공개한 2분기 준비금 보고서에서 금과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준비금 변동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BDO가 작성했으며, 테더의 6월 말 총자산은 1877억5000만달러(약 254조4000억원), 총부채는 1836억4000만달러(약 248조8000억원)로 기재됐다. 테더는 같은 기간 순영업이익 15억달러(약 2조300억원)를 기록했고, 담보대출 익스포저는 23억8000만달러(약 3조2200억원) 줄였다고 밝혔다.

테더는 9월 9일 파사나라 캐피털과 함께 스테이블펀드를 출범했다. 두 회사가 4억달러(약 5416억원)를 공동 투자했으며, 60여개국 핀테크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대출과 소비자 신용 등에 자금을 공급하고 최대 30억달러(약 4조620억원)의 기관 자금 모집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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