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MU)이 물리 AI용 엣지 추론 메모리 EIM을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처럼 저전력 D램이 필요한 분야가 겨냥 대상이다.
체인캐처(ChainCatcher)는 마이크론의 리저(李哲) 부사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 SEDEX 2026에서 이 같은 개발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마이크론은 EIM을 LPDDR6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과 관련 제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체인캐처는 전했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의 양산 시점을 2028년 하반기로 예상한다고 체인캐처는 덧붙였다.
중국 매체 커촹반일보(科创板日报)는 EIM이 AI 칩과 메모리 사이에 놓이며, LPDDR을 로직 칩 위에 쌓아 추론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는 방식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컴퓨팅 구조는 아직 완전히 공개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리 부사장은 현재 로봇용 AI 모델이 10억~20억 개 파라미터 수준이어서 대역폭 요구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만 더 진전된 비전언어모델이 나오면 LPDDR만으로는 부족해질 것이라고 체인캐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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