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계좌 적용 대상을 18세 미만에서 40세 미만으로 넓히는 입법 구상이 추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계획 추진자인 브래드 거스트너(Brad Gerstner) 알티미터 캐피털(Altimeter Capital) 창업자 겸 CEO가 이같이 밝혔다는 내용이다.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거스트너 CEO가 관련 입법이 향후 수개월 내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계좌에 대한 자금 지원 메커니즘을 영구화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스트너 CEO는 2027년 말까지 이 계획이 확보한 민간 기부금이 누적 1000억 달러(약 132.8조원)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가 미국 어린이들에게 스페이스X 주식을 증여하겠다고 약속한 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발언도 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이 보도를 인용해, 확대가 이뤄지면 약 1억 명이 추가로 적용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고 추산했다. 확대안은 아직 입법 구상 단계이며, 발효된 정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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