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가 다음 달 발사탑으로 스타십(Starship) 우주선과 슈퍼헤비(Super Heavy) 부스터를 함께 붙잡아 회수하는 첫 시도에 나선다는 보도가 나왔다. 성공하면 궤도 발사체를 완전히 회수한 첫 사례가 된다.
더버지(The Verge)는 일론 머스크(Elon Musk) 스페이스X CEO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는 이번 시도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성공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더버지는 머스크 CEO가 올해 말까지 시험비행을 이어가고 내년에는 비행 빈도를 높이겠다는 뜻도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스타십 발사에서는 랩터(Raptor) 엔진 1기가 예정보다 일찍 꺼졌다. 이 여파로 비행은 계획한 6바퀴에서 2바퀴로 줄었고, 우주선과 부스터 모두 회수되지 않았다고 더버지는 보도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