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전 악용된 PHP 취약점, 노출 인스턴스 2260만개 넘어

| 토큰포스트 속보

PHP의 보안 취약점 2건이 공식 공개되기 며칠 전인 17일부터 해커들이 이를 악용하려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취약점에 노출된 인스턴스는 전 세계에서 2260만개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블룸버그(Bloomberg)는 아마존($AMZN) 위협 인텔리전스 팀이 이 같은 시도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블룸버그는 취약점이 수요일 공개된 뒤 악용 활동이 더 확대됐다고 전했다. 아마존은 해당 취약점이 광범위하게 악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구체적인 피해자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네트웍스($PANW)가 전 세계에서 해당 취약점에 노출된 인스턴스를 2260만개 넘게 파악했다고 전했다. 보안업체 위즈(Wiz) 연구원들은 이 취약점이 인터넷의 약 70%에 영향을 줄 수 있고 10년 넘게 존재해 왔다고 추정했다.

NCC 그룹(NCC Group)의 맷 헐(Matt Hull) 사이버 인텔리전스·대응 부사장은 취약점이 있는 일부 시스템이 이미 침해됐거나 백도어가 심어졌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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