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검찰총장이 가상자산 투자 플랫폼 NovaTech 창업자 부부에게 13억6700만달러(약 1조8105억원)를 지급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신청했다.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주 검찰총장은 22일 발표에서 창업자 신시아 페티온(Cynthia Petion)과 에디 페티온(Eddy Petion)에 대한 손해배상과 부당이득 반환을 법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뉴욕주 검찰총장실은 법원이 2025년 8월 두 사람에 대해 궐석판결을 내렸으며, 두 사람은 가상자산·증권·상품 업계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지됐다고 전했다.
뉴욕주 검찰총장실은 2019년 8월부터 2023년 4월까지 투자자들이 NovaTech에 10억달러가 넘는 가상자산을 맡겼지만, 플랫폼에서 거래된 금액은 2600만달러 미만이었다고 밝혔다. 제임스 총장은 NovaTech가 투자자를 상대로 고수익을 약속한 다단계 사기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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