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검찰은 노바테크와 AWS 마이닝 사건의 홍보자 4명이 피해자 이익을 위한 추징금 약 600만달러(약 79억원)를 내고 증권·상품·가상자산 업계에서 영구 퇴출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레티샤 제임스(Letitia James) 뉴욕주 검찰총장은 22일 발표에서 마틴 지지, 프란츠 시세론, 리카르도 로이 시니어, 제임스 코벳이 추징금 지급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시세론 205만달러, 코벳 75만달러, 로이 27만5861달러, 지지 290만달러다.
뉴욕주 검찰은 2024년 6월 노바테크와 AWS 마이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두 업체가 아이티계 등 이민자 공동체를 대상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모집했다고 주장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두 사업으로 피해를 본 뉴욕주 주민은 1만1000명이 넘는다.
제임스 검찰총장은 별도로 노바테크 설립자 신시아 페티온과 에디 페티온에게 13억달러(약 1조7200억원)의 손해배상·추징금을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는 2025년 8월 두 설립자에 대한 궐석판결 뒤 제기한 금전 구제 요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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