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74명 피해 암호화폐 사기 혐의 중국인 인도

| 토큰포스트 속보

중국 국적 정자오가 미국인 174명이 피해를 본 국제 암호화폐 투자 사기 사건과 관련해 네덜란드에서 미국으로 인도돼 재판에 출석했다. 미 법무부는 정자오가 캄보디아 사기 거점에서 이뤄진 사기 공모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23일(현지시간) 정자오가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지방법원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정자오는 2025년 8월 자금세탁 공모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

미 법무부는 공모자들이 미국 피해자 자금 3690만달러(약 489억원)를 바하마 델텍은행의 단일 계좌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정자오와 공모자들은 이 자금을 테더(USDT)로 바꿔 캄보디아 내 디지털자산 지갑으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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