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메르카도 비트코인, 해킹 뒤 입출금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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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Mercado Bitcoin)은 11월 2일 X 공식 계정 공지에서 자사 시스템의 보안 사고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예방 조치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거래소는 같은 공지에서 고객 자산 피해와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다.

AB미디어(ABMedia)는 11월 2일 기사에서 메르카도 비트코인의 피해 자산 규모를 약 3,800만달러(약 511억원)로, 테더(Tether)·서클(Circle) 등과 협력해 동결한 금액을 1,100만달러(약 148억원)로 보도했다.

디크립트(Decrypt)는 11월 2일 기사에서 보안업체 하이퍼네이티브(Hypernative)의 초기 분석이 10개 이상 블록체인에서 4,000만달러(약 538억원) 이상의 의심 이체를 포착했으며, 거래소는 피해액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트쿼리(Bitquery)는 같은 날 온체인 분석에서 10개 블록체인 지갑에서 약 4,850만달러(약 652억원)가 빠져나갔다고 집계했다. 비트쿼리는 테더와 팍소스(Paxos)의 동결액을 합계 730만달러(약 98억원)로 계산했으며, 서클의 동결은 관측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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