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미·이란 간 협상 진전 발언이 나온 2일(현지시간) 하루 7% 넘게 하락했다.
블록템포(BlockTempo)는 JD 밴스(JD Vance) 미국 부통령이 미·이란 대화에 “일부 진전”이 있었고, 자신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합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밴스 부통령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 재개 시한은 정하지 않았다고도 밝혔다.
로이터통신(Reuters)은 2일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104.77달러(약 14만700원)로 전 거래일보다 8.66달러(7.63%)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7.66달러(7.36%) 내린 배럴당 96.46달러(약 12만9500원)에 마감했다. 미·이란 및 이란·카타르 간 외교 움직임이 중동 원유 공급 안정 기대를 키웠다고 덧붙였다.
악시오스(Axios)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2일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 재공습 결정에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AP통신(Associated Press)은 같은 날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목표물을 방어 차원에서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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