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027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오기형(Oh Ki-hyoung) 더불어민주당 재정경제위원회 간사는 “대부분 의견이 한 2년 정도 얘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는 해외 과세정보 교환이 본격화될 시점으로 거론된 2029년과 디지털자산기본법 도입에 따른 과세 체계 변화 가능성, 거래 자료 활용 시스템 점검도 고려 사유로 언급됐다고 전했다.
과세 유예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는 당 지도부가 의견을 정리하고 정책위원회 차원의 논의를 거친 뒤 제도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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