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1월 10~11일 아부다비 평화회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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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3일 크렘린궁이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국 대표단의 3자 평화회담을 11월 10~11일 아부다비에서 열기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 보좌관인 블라디미르 메딘스키(Vladimir Medinsky)가 러시아 측 수석 협상대표를 맡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스티브 위트코프(Steve Witkoff)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Jared Kushner)가 미국 대표단을 이끌 예정이라고 악시오스(Axios)는 보도했다.

별도의 트럼프·푸틴·시진핑 정상급 회담 가능성도 논의됐다. 로이터는 지난달 19일 크렘린궁이 이 회담 가능성이 논의됐다고 밝혔으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푸틴 대통령과 군축을 논의하는 데 열려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AP는 지난달 23일 백악관 발표를 인용해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여사가 올레슈키에서 인도주의 목적의 국지 휴전을 중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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