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스파크풀(Sparkpool)이 이더리움 2.0이 장기 솔루션, 롤업(Rollup)이 중기 솔루션이라면 더 효율적인 이더리움 1.0은 단기 솔루션이라며 지속적인 이더리움 1.0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파크풀은 "이더리움 1.0은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지구, 이더리움 2.0은 많은 이들이 미래에 살고 싶어하는 화성이다. 하지만 현재 거의 모든 자원과 관심은 이더리움 2.0에 쏠려있다. 이더리움 1.0에 사형이 내려진 것만 같다. 당장 생존하는 것이 우선적임을 명심해야 한다. 더 효율적인 클라이언트를 만들어 안전하게 가스 리밋을 상향해 노드의 검증 부담을 줄여 확장을 꾀하는 것이 그 방법일 수 있다. 지난 6년간 거의 유일했던 확장성 솔루션은 가스 리밋을 300만에서 1250만으로 올린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