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가능하다면, 모든 규제 라이센스 취득할 것"

| Coinness 기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 FTX 창업자가 SCB 10X 서밋에서 "가능하다면 모든 규제 라이센스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FTX의 향후 주요 로드맵 중 하나가 컴플라이언스(법 규정 준수)다. 특히 라이센스 취득이다. 현재 규제 당국은 상당히 많은 요구를 하고 있다. 서비스들은 규제 요구와 규정을 충족시켜야 하는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만약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규제 당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모든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싶다. 우리는 항상 규제 당국을 향해 문을 열어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