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이란과 연계된 복수의 암호화폐 지갑을 제재하고 3억4천4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재무부가 이란 정권과 관련된 금융 네트워크를 추적해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테더는 미국 정부를 지원해 2개 주소에 있던 3억4천4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동결했다고 발표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이들 지갑의 활동 패턴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관련 지갑의 온체인 자금 흐름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미국 당국은 블록체인 분석을 통해 해당 자금이 중간 주소를 거쳐 이란 중앙은행 연계 지갑과 거래됐으며, 제재 회피와 국제 무역 촉진에 사용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배경으로 이란의 2025년 암호화폐 보유 규모는 78억달러로 추산됐으며, 이 가운데 이슬람혁명수비대 보유분이 지난해 4분기 기준 약 50%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Odaily에 따르면 백악관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연준 관련 사안이 반드시 철회되는 것은 아니라며, 통화정책 수장인 파월 의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연준 의장을 둘러싼 조사 및 압박은 금리 경로와 정책 독립성 우려로 이어질 수 있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 시장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테네시주가 주 전역에서 암호화폐 ATM 운영을 전면 금지했다.
Odaily에 따르면 빌 리 테네시 주지사는 관련 법안(HB 2505)에 서명했으며, 테네시주는 인디애나주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전면 금지 조치를 시행한 주가 됐다.
이 법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법안에 따르면 '가상화폐 셀프서비스 단말기'로 분류되는 비트코인 ATM을 설치하거나 운영할 경우 A급 경범죄로 처벌되며, 최대 1년 징역과 2,500달러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해당 기기 설치를 허용한 상점도 법적 책임을 진다.
앞서 미국 다수 주는 면허제 도입과 거래 한도 설정 등으로 암호화폐 ATM 규제를 강화해왔다. 다만 전면 금지는 드문 사례로, 암호화폐 ATM을 악용한 사기 위험에 대한 단속이 한층 강화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Aave DAO가 Kelp rsETH 브리지 사고 이후 진행 중인 복구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2만5천 ETH를 출연하는 제안을 공개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이번 제안은 디파이 유나이티드(DeFi United)의 복구 노력에 동참하는 내용으로, Aave DAO 재무금에서 2만5천 ETH를 고정 기여금 형태로 배정하는 것이 골자다.
앞서 4월 18일 발생한 Kelp rsETH 브리지 사고로 초기 부족분은 약 16만3천183 ETH로 집계됐다. 이후 자산 동결과 회수 예상분이 반영되면서 현재 부족 규모는 약 7만5천81 ETH로 줄었다.
현재까지 약 1만4천570 ETH 규모의 지원 약정이 확보됐고, Mantle은 최대 3만 ETH 규모의 신용공여를 제공한 상태다. 이번 제안에 따라 추가 기부금이 들어오면 Mantle의 대출 상환에 우선 사용된다.
이번 조치는 rsETH 생태계 신뢰 회복과 디파이 업계 공동 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AWS 마켓플레이스가 체인링크의 데이터 피드, 데이터 스트림, 준비금 증명(Proof of Reserve) 서비스를 통합했다. 개발자들은 AWS의 컴퓨팅·스토리지·데이터베이스·API 기능을 블록체인 스마트계약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더블록을 인용한 PANews에 따르면 AWS는 체인링크 오라클 인프라가 AWS 리소스와 온체인 스마트계약 간 안전한 양방향 연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관들은 익숙한 AWS 환경에서 토큰화 자산과 스마트계약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기존 클라우드 환경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잇는 접점을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 앞서 체인링크는 전통 금융기관과 블록체인 간 데이터 연동 분야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왔다.
공개 양자 하드웨어를 이용해 15비트 타원곡선암호(ECC) 키를 해독한 사례가 나오면서 비트코인 보안에 대한 장기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24일 @WuBlockchain에 따르면 독립 연구자 잔카를로 렐리는 공개 양자 하드웨어로 15비트 ECC 키를 해독해 1BTC 현상금을 받았다. 이번 사례는 공개된 양자 공격 시연 중 가장 큰 규모로 평가된다.
현재 비트코인은 ECC 기반 서명 체계에 의존하고 있다. 추정치에 따르면 256비트 ECC를 실제로 깨기 위해서는 약 50만 큐비트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약 690만개의 비트코인이 잠재적으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이번 시연은 소규모 키를 대상으로 한 실험 단계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현행 암호 체계가 즉시 위협받는 상황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번 사례는 향후 양자 컴퓨팅 성능이 발전할 경우를 대비해 비트코인의 포스트 양자 암호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환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Whale Alert에 따르면 5천 BTC가 크라켄에서 미확인 지갑으로 이동했다. 이체 규모는 약 3억8천892만달러다.
대규모 비트코인 이동은 수급 변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번 거래가 실제 매집이나 보관 지갑 재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온체인 대규모 이동은 단순 지갑 정리인 경우도 많다.
Whale Alert에 따르면 테더 트레저리에서 비트파이넥스로 2억USDT가 이체됐다.
이번 이동 규모는 약 2억60만달러다. 다만 온체인 대규모 이체는 내부 자금 재배치나 유동성 공급 목적일 수 있어 실제 매수로 곧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앞서 테더와 비트파이넥스 간 자금 이동은 발행·상환 또는 거래소 유동성 관리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관측돼 왔다.
웨일얼럿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에서 익명 지갑으로 2,400 BTC가 이동했다. 이체 규모는 약 1억8,606만달러다.
출처인 웨일얼럿은 해당 자금이 외부 개인 지갑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다만 거래소 출금인지 장외거래(OTC) 관련 이동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대규모 비트코인 이동은 단기적으로 수급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온체인 이체만으로 방향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출처 @whale_alert. 익명 지갑에서 크라켄으로 2,770 BTC가 이동했다.
이체 규모는 약 2억1천593만달러다. 통상 대규모 거래소 입금은 매도 대기 물량으로 해석돼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수급에 부담 요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다만 이번 이동은 온체인 단일 이체에 해당해 실제 매도 여부나 시장 영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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