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뉴스브리핑] 미 상원의원들, 스테이블코인 수익 조항 절충안 합의… 클래리티 법안 재가동 가능성 外

| 강수빈 기자

트럼프 대통령, 이란 제안 수용 어렵다며 공습 재개 가능성 언급

panewslab.com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5월 2일 저녁(미국 동부시간) 플로리다 공항 인터뷰와 소셜미디어 발언을 통해 이란의 제안을 곧 검토하겠지만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충분한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에어포스원 탑승 전 이란의 최근 제안에 대해 추후 설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은 미국의 9개 항 제안에 대한 답변으로 파키스탄을 통해 14개 항의 새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상원의원들, 스테이블코인 수익 조항 절충안 합의… 클래리티 법안 재가동 가능성

미국 상원의원들이 스테이블코인 수익 제공 조항을 두고 절충안에 합의하면서 수개월간 상원에서 멈춰 있던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낼 가능성이 커졌다.

Odaily에 따르면 톰 틸리스 상원의원과 앤절라 올스브룩스 상원의원은 관련 절충안 문구를 확정했다. 제404조는 암호화폐 기업이 은행 예금과 경제적·기능적으로 동일한 이자나 수익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되, 실제 플랫폼 이용과 연계된 활동 인센티브는 허용하도록 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상원 은행위원회가 해당 법안을 신속히 심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그동안 장기간 정체됐던 심사 절차의 재개 조건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이 수익 조항을 둘러싼 이견은 법안 추진의 핵심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란 군 고위관계자, 미국과 재충돌 가능성 크다… 군사행동 대비 완료 주장

이란 군 고위관계자가 미국과의 재충돌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며 미군의 군사 행동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Odaily에 따르면 이란 파르스통신은 2일 하탐알안비야 중앙사령부 고위관계자 사다르 아사디가 미국이 어떤 합의도 지키지 않는다는 증거가 있다며, 미 당국자들의 발언은 유가 하락을 막고 스스로 만든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전 전략에 가깝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란 무장부대가 미국의 "모험적이고 어리석은 행동" 가능성에 대비해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중동 지역 군사 긴장이 다시 부각되는 가운데 나왔다. 관련 긴장이 확대될 경우 국제 유가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다.

LAB가 4시간 만에 50% 넘게 급락하며 1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Odaily에 따르면 GMGN 데이터 기준 LAB는 4시간 동안 50% 이상 하락했고, 현재 0.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고래성 자금 1,053 BTC, 미확인 지갑에서 크라켄으로 이동

고래성 자금으로 분류되는 1,053 BTC가 미확인 지갑에서 크라켄으로 이동했다. 거래소 유입 물량은 잠재적 매도 압력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웨일얼럿에 따르면 미확인 지갑에서 크라켄으로 1,053 BTC가 이체됐다. 달러 기준 규모는 8천263만달러 수준이다.

통상 대규모 비트코인 거래소 입금은 현금화 또는 추가 거래를 위한 이동으로 해석된다. 다만 단일 온체인 거래만으로 실제 매도 여부나 시장 영향까지 단정할 수는 없다.

아르헨티나 CNV, RWA 토큰화 규정 개정안 제안… DLT 금융상품 거래 확대 추진

아르헨티나 국가증권위원회(CNV)가 위험가중자산(RWA) 토큰화 규정을 손질하고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한 금융상품 거래 범위를 넓히는 일반 결의안 제1137호를 제안했다고 CriptoNoticias를 인용해 PANews가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법률 체계에서는 일부 금융상품의 디지털 표현만 허용됐지만, 이번 결의안은 해당 제한을 없애고 자동 공모 승인을 받은 모든 폐쇄형 펀드가 디지털 자산 형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CNV는 또 규제 샌드박스 운영 기간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이는 핀테크 기업이 기존 규제 틀 밖에서 디지털 통화와 비트코인 기술 관련 새 사업 모델을 시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제안은 아르헨티나가 디지털 자산 제도권 편입과 토큰화 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Bio Protocol 멀티시그 지갑, BIO 토큰 8천만개를 바이낸스·OKX로 이체

PANews에 따르면 Bio Protocol 멀티시그니처 지갑이 8시간 전 BIO 토큰 8천만개를 바이낸스와 OKX로 이체했다.

온체인 분석가 유진은 해당 물량 규모를 약 515만달러로 추산했다. 앞서 Bio Protocol은 최근 이틀간 BIO 스테이킹을 위한 신규 토큰 발행을 시작했고, 같은 기간 BIO 가격은 100% 상승했다.

이번 이체는 급등 직후 거래소로 이동한 대규모 물량이라는 점에서 매도 가능성에 대한 경계로 해석된다.

이더리움(ETH), 2,300달러 아래로 하락

이더리움(ETH)이 2,3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약세를 보였다. OKX 시세 기준 ETH는 2,299.99달러에 거래돼 당일 0.39% 하락했다.

PANews에 따르면 이번 하락은 단기 가격 조정 흐름 속에 나타났다. 다만 하락폭은 제한적이어서 시장 전반의 추세 변화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OpenAI CFO, 기업공개 2027년으로 연기 비공개 제안

Odaily에 따르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CFO) 사라 프라이어가 회사의 기업공개(IPO)를 2027년으로 연기할 것을 비공개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장 둔화와 상장사 수준의 재무보고 기준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는 점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보도에 따르면 샘 올트먼 CEO는 2026년 4분기 내 상장을 최대한 추진하길 원하고 있으나, 내부적으로 상장 속도를 두고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픈AI는 아직 공식 IPO 절차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오픈AI의 성장세도 다소 둔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ChatGPT 주간 활성 이용자는 2025년 12월 8억명에서 2026년 2월 9억명으로 늘었지만, 기존 목표였던 10억명에는 못 미쳤다. 연환산 매출은 약 250억달러로 집계됐으며, 경쟁사 앤트로픽은 3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픈AI는 컴퓨팅 투자 계획도 일부 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에서는 향후 지출과 매출의 균형 가능성을 두고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폭스뉴스, 비트코인·암호화폐 시장 구조 정비가 기관 자금 BTC 유입 촉진 가능성 보도

폭스뉴스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 구조 정비가 기관 자금의 BTC 유입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규제 명확성이 이달 중 나올 수 있다는 기대도 함께 언급됐다.

@pete_rizzo_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수백만 시청자에게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 구조가 기관투자자 자금을 BTC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입법안 명칭이나 실제 자금 유입 규모, 시행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이번 언급은 미국 내 암호화폐 시장 구조 규제와 제도권 편입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시장에서는 규제 불확실성 완화가 기관 자금 유입의 핵심 변수로 거론돼 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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