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중앙은행이 규제 대상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플랫폼의 미승인 외화 디지털 지갑 서비스 지원을 즉시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PANews는 16일 Bitcoin.com을 인용해 가나 중앙은행이 은행, 예금기관, 전자화폐 발행기관, 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에 이 같은 지침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일부 암호화폐 플랫폼이 미국 달러 등 외화 표시 디지털 지갑을 제공하면서 현지 은행 시스템과 연동하고 있지만, 해당 활동에 필요한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이들 서비스가 가나의 지급결제시스템 및 서비스법과 외환법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침을 위반한 기관에는 규제 또는 강제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미국 정부책임국이 연방예금보험공사에 가상자산 감독 공조 강화를 촉구했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미국 정부책임국은 6월 8일 연방예금보험공사 의장 트래비스 힐에게 보낸 서한에서 블록체인 관련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크게 늘었고, 블록체인 기술이 고위험 목록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부책임국은 연방예금보험공사 등 규제기관이 관련 위험을 함께 식별하고 필요한 감독 대응을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조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지난해 통과된 지니어스법에 따라 연방예금보험공사는 은행 산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감독하는 주요 규제기관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책임국은 감독 독립성 훼손 우려를 줄이기 위해 은행별 담당 사례 관리자도 순환 배치할 것을 제안했다.
앞서 2023년 가상자산 업계와 관련된 은행 3곳이 붕괴하면서 규제당국의 대응이 충분했는지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미국 의회가 법무부 내 암호화폐 절도 전담반 신설을 추진한다. 암호화폐 자산 절도·해킹·사기 수사와 기소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이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랜스 구든·조시 고트하이머 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법무부에 연방 암호화폐 절도 전담반을 두고 증거 수집, 디지털 증거 분석, 자산 추적, 피해자 지원 절차 마련 등을 맡기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법무부는 2025년 4월 국가 암호화폐 단속 전담반을 해체하고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 대한 단속 중심 전략을 종료했다. 이번 법안은 기존 규제 체계나 형법을 바꾸지 않고 암호화폐 시장·금융기관·금융상품은 전담반 감독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명시했다.
FBI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암호화폐 관련 신고는 18만1천565건, 신고 손실액은 110억달러를 넘었다. 다만 법안에는 예산, 인력, 피해자 대응 체계의 세부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스페인 증권시장위원회(CNMV)가 미카(MiCA) 전환 기간 종료를 앞두고 가상자산사업자(VASP)와 투자자에게 긴급 경고를 냈다고 PANews가 Bitcoin.com을 인용해 보도했다.
CNMV는 6월 30일 이후 전환 유예가 종료되며, 스페인에서는 허가받은 가상자산사업자만 영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자에게는 허가 절차를 마치지 않은 업체와 거래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승인 없이 운영 중인 업체는 고객 자금과 가상자산 이전을 위한 마이그레이션 계획을 마련할 수 있다. 이 과정에는 승인된 다른 사업자와의 협약 체결도 포함될 수 있다.
ATH21 최고경영자 크리스 카라스코사는 시행까지 남은 기간이 짧은 가운데 미카 라이선스를 확보한 사업자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유럽 내 일부 서비스 중단 가능성을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이 미·이란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로이터를 인용해 오데일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의회 의장도 해당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양해각서의 구체적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15일(현지시간) 6409만달러가 순유출됐다고 우블록체인이 소소밸류를 인용해 전했다.
같은 날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에는 225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현물 ETF 자금 흐름은 기관 수요와 시장 심리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마라가 팔콘엑스로부터 1,000 BTC를 매입한 것으로 온체인 데이터에서 확인됐다.
오데일리는 온체인 렌즈를 인용해 이번 거래 규모가 약 6,670만 달러라고 전했다. 대형 채굴사의 비트코인 매입은 보유 전략과 시장 수급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디지털위안화 국제운영센터가 6월 16일 개막한 2026 중국 국제금융박람회에서 26개 금융기관과 직접 참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PA뉴스가 상하이증권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계약 기관에는 ICBC 아시아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디지털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에게 저비용·고효율 국경 간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디지털위안화의 국경 간 결제 활용을 확대하고, 무역·투자·금융 분야에서 중국 금융시장 개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 예탁결제원(DTCC)이 자사에 보관된 증권을 활용한 자산 토큰화 시연을 곧 진행할 예정이다.
PANews는 16일 코인텔레그래프를 인용해 DTCC가 보유 증권 기반 자산 토큰화 시연 계획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연은 전통 금융 결제·예탁 인프라에서 블록체인 기반 토큰화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PANews는 웨일얼럿 모니터링 결과 USDC 재무부가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2억5천만 USDC를 추가 발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발행은 베이징 시간 6월 16일 오전 9시 29분에 확인됐다.
USDC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솔라나는 USDC가 유통되는 주요 블록체인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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