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뉴스브리핑] 비트코인, 기술주 급락 속 4%p 덜 내려 外

| 김민준 기자

미국 기술주가 급락한 지난주 비트코인(BTC)은 나스닥100보다 4%포인트 넘게 덜 하락했다.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9일부터 16일까지 나스닥100지수가 5.49% 내리는 동안 비트코인은 8만2546.32달러(약 1억987만원)에서 8만1500.80달러(약 1억848만원)로 1.27% 내리는 데 그쳤다고 전했다. 두 자산의 종가 기준 시점이 달라 비교에는 4시간 차이가 있다. 헤지펀드가 최소 2016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기술주를 줄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트라이브(Strive)가 우선주 SATS의 6억3000만달러(약 8,385억원) 규모 IPO를 마치고 나스닥(Nasdaq)에 상장했다.

오데일리(Odaily)는 조달 자금이 비트코인(BTC) 매입과 수익 자산 투자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제 매입 시점과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이 인도와의 무역합의가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루비오 장관이 20일 뭄바이에서 합의문에 서명만 남았을 뿐 이보다 더 가까울 수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인도산 제품 관세는 올해 2월 합의한 틀에 따라 50%에서 18%로 낮아졌지만 이후 협상은 멈춰 있었다. 루비오 장관은 마무리할 항목이 소수 남아 곧 타결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으나 남은 항목은 밝히지 않았다.

조르주 엘에데리(Georges Elhedery) HSBC 최고경영자가 호르무즈 해협이 5년쯤 뒤에는 불필요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엘에데리 CEO는 20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린 HSBC 퓨처 포럼 2026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분쟁이 해결되기를 바란다면서도 분쟁의 향방은 단정하지 않았다. 이란 전쟁 이후 원유 수출은 전쟁 전 수준에 가까워졌지만 연료유와 LNG 선적은 여전히 제약을 받고 있다.

카자흐스탄 법원이 아스타나국제금융센터(AIFC)에서 코인베이스(Coinbase) 등 5개 기업의 무허가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을 금지했다.

포어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법원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나머지 4개 기업은 이 보도에서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가상자산 거래소 MEXC가 러시아와 벨라루스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종료한다.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영향을 받는 고객이 포지션 정리와 자산 출금 기한을 각각 개별 통보받는다고 전했다. 통보를 받지 않은 이용자는 거래소 약관에 따라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종료 시점과 대상 이용자 규모는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알 수 없다.

NGRAVE 이용자를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피싱으로 약 265만달러(약 37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는 비트쿼리(Bitquery)가 피해 자금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일부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모네로(XMR) 매수로 이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비트쿼리는 추적 대상 지갑이 모두 NGRAVE 이용자 소유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인젝티브(INJ)가 BDACS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1을 자체 네트워크 RWA·토큰화 활동의 유일한 원화 결제 자산으로 두기로 했다.

더블록(The Block)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거치지 않고 토큰화 자산을 원화로 직접 거래·결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KRW1의 발행과 상환은 승인된 기관 파트너로 한정되며 규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트겟(Bitget)이 일본 GMO인터넷(GMO Internet)이 소유한 태국 라이선스 거래소를 인수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매각 측인 GMO인터넷이 약 4주 전 도쿄증권거래소에 이 거래를 알렸다고 전했다. 인수 가격은 매수자인 비트겟의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낸스(Binance)의 토큰화 주식 상품 bStocks가 출시 125일 만에 운용자산 10억달러(약 1조3310억원)를 넘어섰다.

바이낸스 리서치(Binance Research)는 온도(Ondo)가 같은 규모에 이르기까지 265일이 걸린 것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기간이라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같은 보고서에서 bStocks 거래량의 약 70%가 신흥시장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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