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4000달러 하회…다우 오르고 S&P500·나스닥 내려

| 김하린 기자

금 현물이 온스당 4000달러 아래로 내려간 가운데 한 주 동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올랐고 S&P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했다.

블록비트는 미·이란 긴장에 따른 에너지 공급 위험과 인공지능(AI) 기업의 자본지출·자금 조달 우려가 주간 시장의 주요 변수였다고 보도했다. 금 현물은 23일(현지시간) 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고, 주간 기준으로도 약세를 보였다.

나스닥 도르시 라이트의 주간 집계에 따르면 23일까지 한 주 동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1% 올랐고 S&P500지수는 0.47%, 나스닥 종합지수는 0.71% 내렸다.

메타($META)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6% 늘어난 646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21억2000만달러였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에서 설비투자 등에 쓴 돈을 뺀 금액이다.

메타는 2026년 자본지출 예상 범위를 1350억~1450억달러로 제시했다. 종전 전망의 하단을 1300억달러에서 1350억달러로 올리고 상단은 유지했다. 블록비트는 메타가 자금 조달과 임직원 보상, 인수합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의결권 없는 새 종류의 주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블록비트는 24일 미국과 이란의 긴장 고조 가능성이 중동 에너지 공급 위험을 키우는 변수라고 보도했다. 브렌트유는 23일 상승했고, 주간 기준으로 4주 연속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블록비트는 전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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