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의 폭락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긴 약세 시기를 겪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자산은 하락하고 거래량은 줄었다. 대부분의 현물 투자자가 다음 강세장을 기다리면서 소극적 투자 상태를 유지하는 반면, 베테랑 투자자들은 시장 침체는 강세 시기보다 더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이용하여 선물 거래로 옮겨가고 있다.
선물 거래: 약세장의 새로운 돌파구이자 장벽
2022년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면서 선물 거래는 더욱 인기를 끌었고 많은 초보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선물 거래는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과 어려운 운용 방법 때문에 초보자에게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다. 많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이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코인엑스만큼 효과적인 결과를 도출한 곳은 드물다. 코인엑스는 몇 년 간 ‘더 쉬운 암호화폐 거래’라는 목표에 집중하여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정교함에서 ‘사용 편의성’으로 전환했다. 정확한 한국어 지원, 어려운 투자 용어 대체, 거래 방법 단순화, 깔끔한 화면, 이해하기 쉬운 설명서와 초보자 튜토리얼 등에 집중한 코인엑스는 전년 대비 선물 거래량 700% 증가로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았다.
코인엑스의 운영 철학은 ‘더 쉬운 암호화폐 거래’라는 슬로건 외에 기업 홍보 방식에서도 엿보인다. 소위 대기업이라고 불리는 소수의 대형 인플루언서에 광고 협찬을 함으로써 큰 거 한 방을 노리는 보통의 거래소들과 달리, 코인엑스는 지역 인재를 파트너로 채용하여 각 시장 상황에 맞는 마케팅 방식을 채택한다.
코인엑스의 지역별 인재 채용 방식: CoinEx 앰배서더(선물 특별 프로그램)
코인엑스는 코인엑스 앰배서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별 인재를 채용한다. 채용된 파트너는 코인엑스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역 시장에 고유의 언어와 방법으로 홍보하고 자율적으로 마케팅 아이디어나 컨텐츠를 구축한다.
코인엑스 마케팅 담당자는 “코인엑스 앰배서더는 우리의 비전을 앵무새처럼 옮기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주도적으로 본인의 생각과 시장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는 파트너”라며 “다양한 업무와 성과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좋아하는 인재에게 적합하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과 분기별 인센티브 및 최대 60%의 커미션을 제공한다.” 고 밝혔다.
코인엑스 앰배서더는 7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채용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특히 유리하다. 채용에 대한 상세 내용은 코인엑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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