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하락세 진정된 시장...비트코인 2만 달러 유지

| 하이레 기자

높은 물가와 긴축 우려가 촉발한 암호화폐 시장 급락세가 진정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15일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46분 기준 전날 대비 0.5% 상승한 2만270 달러(약 28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73% 오른1630.70달러(약 227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XRP(XRP) 2.93%▲ 카르다노(ADA) 3.59%▲ 솔라나(SOL) 2.81%▲ 도지코인(DOGE) 2.65%▲의 변동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고팍스 거래소에 따르면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36% 하락한 13.58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함께 급락했던 암호화폐 시장이 이틀 만에 안정세를 되찾았다. 비트코인은 2만 달러선 까지 밀려났지만 추가 하락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9998억 달러(한화 약 1392조원)를 기록했다.

사진 = 암호화폐 시세 / 출처 토큰포스트마켓

두나무가 제공하는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14일 기준 48.60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두나무 공포-탐욕 지수 / 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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