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이 전날 가장 많이 매수한 암호화폐는 테더(USDT), 비트코인(BTC), 시바이누(SHIB), 페페(PEPE), 솔라나(SOL) 순으로 집계됐다.
해당 지표는 빗썸 내 자산 규모 상위 800명이 특정 암호화폐를 순매수한 거래금액 비율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예를 들어 상위 800명 중 400명이 특정 코인을 순매수했다면, (해당 코인 순매수 금액 / 전체 거래금액) * 100으로 계산된 비율이 반영된다.
이번 집계에서는 테더가 10%로 1위를 차지했으며, 비트코인, 시바이누, 페페는 각각 9%, 솔라나는 8%로 뒤를 이었다.
[빗썸/시장동향]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상대강도지수(RSI)에 따르면 5월 8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오키드(OXT)는 RSI 14.68%를 기록하며 과매도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뒤를 이어 엔진코인(ENJ)은 17.07%, 무비블록(MBL)은 17.83%, 펌프(PUMP)는 19.18%, 오닉스코인(XCN)은 19.25%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RSI가 20% 내외인 종목들이 눈에 띄고 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최근 14일간의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내는 기술적 분석 지표다. 일반적으로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 상태로 간주되며, 저점 매수 타이밍으로 활용된다. 빗썸 RSI는 단순이동평균(SMA)을 기반으로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