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옵션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확대되는 가운데 6000달러 콜옵션에 자금이 집중되며 투자자들의 강세 베팅이 부각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기준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은 총 202억6000만 달러로, 전일(27일) 193억3000만 달러 대비 4.8% 증가했다. 콜옵션 비중은 64.00%, 풋옵션은 36.00%로, 여전히 콜옵션 우위의 강세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거래소별 미결제약정 규모는 ▲데리비트 150억8000만 달러 ▲CME 11억6000만 달러 ▲OKX 22억2000만 달러 ▲바이낸스 9억6600만 달러 ▲바이비트 8억3174만 달러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미결제약정이 쏠린 옵션 계약은 ▲6000달러 콜옵션(12월 26일) ▲4000달러 콜옵션(12월 26일) ▲4000달러 콜옵션(9월 26일)이다.
가장 많이 거래된 옵션 계약은 ▲5500달러 콜옵션(10월 31일) ▲5200달러 콜옵션(10월 31일) ▲5000달러 콜옵션(8월 30일)이다.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은 총 19억0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량 기준 콜옵션 비중은 56.69%, 풋옵션은 43.31%로, 콜옵션이 우위를 보였다.
거래소별로는 ▲데리비트 8억8166만 달러 ▲OKX 5억5722만 달러 ▲바이낸스 1억4031만 달러 ▲바이비트 2억9110만 달러 ▲CME 3185만 달러 순이었다.
이더리움 옵션 거래량은 총 19억01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거래량 기준 콜옵션 비중은 56.69%, 풋옵션은 43.31%로, 콜옵션이 우위를 보였다.
거래소별로는 ▲데리비트 8억8166만 달러 ▲OKX 5억5722만 달러 ▲바이낸스 1억4031만 달러 ▲바이비트 2억9110만 달러 ▲CME 3185만 달러 순이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71% 하락한 45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