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토큰(AUCTION)이 20일 오후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18.19% 상승한 1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대금은 약 915억 원으로 급증하며 거래량이 전일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업비트 공포·탐욕 지수에서는 95포인트(매우 탐욕) 를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극도로 과열된 상태다.
바운스 Auction-as-a-Service(AaaS) 모델을 기반으로, 기업과 개인이 토큰·NFT·실물 자산 등을 손쉽게 경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디파이(DeFi) 생태계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강화 중이다. 또한 2023년 말 ‘바운스 파이낸스(Bounce Finance)’에서 ‘바운스(Bounce)’로 리브랜딩을 단행하며, 브랜드 통합 및 유틸리티 확장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장중 10,680원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강한 매수세 유입으로 13,650원까지 급등했다.
단기 지지선은 12,000원, 저항선은 13,700원 부근으로 관측되며, 거래량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추가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 다만 탐욕 지수가 고점을 찍은 만큼 단기 차익 실현 움직임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주요 가상자산 시세는 △비트코인(BTC) 1.51% 상승한 167,300,000원 △이더리움(ETH) 1.31% 오른 6,119,000원 △리플(XRP) 2.56% 상승한 3,719원 △솔라나(SOL) 2.07% 오른 290,9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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