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선물 동향]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737억 달러…CME 23.52% 비중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은 73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2.93% 상승했다. 선물은 특정 자산을 미래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파생상품이다.

기관 중심인 CME가 173억5000만 달러로 23.5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131억5000만 달러(17.83%), Bybit는 77억2000만 달러(10.47%)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11만358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1.72%↑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4079달러에 거래되며 3.54%↑ 상승했다.

주목할 만한 코인으로는 HYPE를 들 수 있다. HYPE는 24시간 동안 14.84%↑ 급등했으며, 거래량도 139.03% 급증하며 강한 상승 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알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이더리움 485억2000만 달러 4.81%↑

솔라나 97억1000만 달러 5.43%↑

XRP 45억1000만 달러 7.88%↑

비트코인 선물 펀딩 비율(Funding Rate)은 0.0077%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롱 포지션이 소폭 우세한 상황임을 시사한다.

알트코인 펀딩 비율

이더리움 0.0050%

솔라나 0.0072%

XRP 0.0034%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 선물은 7530만 달러, 이더리움 선물은 3954만 달러가 청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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