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코인 유럽법인 ‘쿠코인 EU’가 미카(MiCAR) 규정을 준수하는 핵심 허가를 획득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동시에 런던증권거래소 출신의 사비나 리우가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돼 향후 전략 추진을 이끈다.
쿠코인 EU는 오스트리아 빈 본사를 중심으로 유럽 경제지역(EEA) 내 암호화폐 사업을 전개하는 유럽 법인이다. 최근 유럽연합(EU)이 시행하는 ‘암호화폐 시장 규제안’, 즉 미카(MiCAR) 하에서 오스트리아 금융감독청(FMA)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획득했다. 해당 인가는 커스터디, 암호화폐 거래, 고객대행 이전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요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
이번 인가 획득은 쿠코인이 유럽 내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규제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제 쿠코인 EU는 미카 기준의 '통합적이고 명확한 규제 틀' 속에서 각국 시장에 맞춘 전략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
BC 웡 쿠코인 CEO는 “유럽은 쿠코인의 장기 전략과 규제 준수를 위한 핵심 시장”이라며 “미카 인가는 지역 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사비나 리우의 전통 금융과 기관 비즈니스 경험은 유럽 사용자 대상 서비스 고도화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대표 사비나 리우는 쿠코인 거래소의 기관 부문을 총괄하며 기관투자자 파트너십 확장과 시장 성장을 이끈 이력의 소유자다. 과거에는 14년간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에서 근무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개발을 주도했고, 글로벌 투자은행들과의 관계 관리를 담당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취임에 대해 “미카 규제는 유럽 암호화폐 산업에 명확성과 통일성을 제공한다”며 “쿠코인 EU는 이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 운영을 강화하고 사용자 서비스 품질을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쿠코인 EU는 플랫폼 운영자는 아니며 투자자문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 규제에 기반한 투명성, 시장 건전성, 이용자보호 요건을 충족하며 법적으로 인정받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만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카 인가를 통해 쿠코인 EU는 유럽 전역에서 현지화된 대응, 운영 회복력, 그리고 규제 신뢰도를 갖춘 인프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이는 추후 유럽 내 지속 성장과 암호화폐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는 데서 의미가 깊다.
💡 "변화하는 규제 환경,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힘은 실력에서 나온다"
쿠코인 EU의 미카(MiCAR) 인가 획득은 단순한 규제 승인 그 이상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제도권 안으로 편입되는 현재, 가장 중요한 투자자의 자산은 곧 ‘지식’입니다. 제도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글로벌 거래소의 전략, 각국 시장의 규제 흐름, 이에 따른 투자자 보호요건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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