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보유·매수 흐름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리플·XRP) 등 메이저 자산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고액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보다 시가총액 상위 자산을 중심으로 포지션을 구성하며 방어적인 운용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어제 기준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에서 비트코인(BTC/KRW)은 82%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더리움(ETH/KRW)이 80%로 뒤를 이었고, 엑스알피(리플·XRP/KRW)가 70%를 나타냈다. 이어 솔라나(SOL/KRW)가 48%, 이더리움클래식(ETC/KRW)이 36%로 집계되며 상위권을 메이저 및 준메이저 자산이 채웠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일부 종목에서 RSI가 10%대까지 내려가며 ‘지금이 저점일까?’라는 시장의 관심을 자극했다. 11시 59분 기준 카타나(KAT/KRW)는 RSI 10.21%를 기록했고 등락률은 +1.10%였다. 코어(CORE/KRW)는 RSI 10.44%로 -2.56% 하락했다. 파티클네트워크(PARTI/KRW)는 RSI 13.01%를 나타냈으며 -45.17%로 낙폭이 컸다. 비쓰리(B3/KRW)는 RSI 13.57%에 -0.15%, 오픈캠퍼스(EDU/KRW)는 RSI 15.16%에 +0.18%로 집계됐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과열·침체 국면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로 내려가면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되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RSI만으로 방향성을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제 판단에서는 거래량 변화와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 흐름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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