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가운데 거래량 급증과 제한적 순유입이 동시에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4월 28일(UTC 기준, 미완결)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 기준 비트코인 순입출금은 26 BTC로 집계됐다. 코인베이스는 기관 비중이 높은 거래소로, 순유입은 통상 매수 대기 자금 혹은 포지션 강화로 해석된다.
앞서 4월 24일(-2165BTC), 25일(+258BTC), 26일(+508BTC), 27일(-1168BTC)에 이어 4월 28일(+26BTC, 미완결)로 나타나며 유입과 유출이 반복되는 변동성 높은 수급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유출 이후 제한적 유입이 나타나는 등 기관 자금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단기 균형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지표는 -0.0089를 기록했다.
지난 22일 0.0387, 23일 0.0304, 24일 0.0318, 25일 0.0331, 26일 0.0206으로 플러스 영역을 유지하던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27일 -0.0089로 하락하며 마이너스 구간으로 전환됐다. 미국 거래소 내 매수 우위 흐름이 약화되며 글로벌 대비 디스카운트 상태로 전환된 모습이다.
코이니지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9304 BTC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3942 BTC 대비 약 136.04% 증가한 수치로, 기관 거래 강도가 크게 확대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달러 기준 24시간 거래량은 약 3억6528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다. 전일 대비 거래량이 급증하며 기관 중심 매매 참여가 뚜렷하게 강화된 모습이다.
[편집자주] 월가 유동성 레이더는 미국 시장의 비트코인 수급 흐름을 점검하며 투자 심리 변화를 추적한다. 특히 미국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유출입 현황, 프리미엄 인덱스, OTC 거래량 등 주요 지표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수급 환경을 분석한다. 시장의 단기 흐름과 전반적인 투자 온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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