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3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발생하고 있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4월 29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1억3777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27일과 28일에 이어 3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되면서 누적 순유입 규모는 580억7000만 달러로 축소됐다.
전체 13개 종목 중 ▲블랙록 IBIT(-5473만 달러) ▲피델리티 FBTC(-3613만 달러) ▲아크·21셰어스 ARKB(300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2115만 달러) ▲프랭클린 EZBC(654만 달러) 5개 종목에서 유출이 발생했다. ▲모건스탠리 MSBT(1081만 달러) 1개 종목에서 유입이 있었으며 나머지 종목에서 보합세가 나타났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20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4억6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257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억1588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992억7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55%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611억1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39억9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113억9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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