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가들의 최근 투자 흐름에서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등 메이저 자산이 매수 상위권을 차지하며 보수적인 자금 운용 기조가 두드러졌다. 동시에 일부 알트코인에서는 RSI가 1~5%대까지 급락하는 등 과매도 신호가 나타나 변동성 국면에서 종목별 온도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어제 기준)에 따르면 매수 비중 상위는 비트코인(BTC/KRW) 82%로 가장 높았고, 이더리움(ETH/KRW) 79%, 엑스알피[리플](XRP/KRW) 69%가 뒤를 이었다. 이어 솔라나(SOL/KRW)가 47%, 이더리움클래식(ETC/KRW)은 35%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메이저 자산 선호가 강하게 나타나며 시장 불확실성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종목으로 매수세가 몰리는 흐름을 시사한다.
RSI 분석
기술적 지표에서는 ‘지금이 저점일까?’(12시 00분) 항목에서 과매도 구간으로 해석될 수 있는 극단적으로 낮은 RSI 수치가 관측됐다. 스토리(IP/KRW)는 RSI 0.92%와 함께 -0.69%를 기록했으며, 디피니티브(EDGE/KRW)는 RSI 2.87%(-2.26%), 콘텐츠스(COS/KRW)는 RSI 3.78%(-7.79%)로 나타났다. 또한 월러스(WAL/KRW)는 RSI 4.45%(-4.61%), 달오픈네트워크(D/KRW)는 RSI 4.55%(-5.55%)로 집계됐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가격 변동을 바탕으로 상승 압력과 하락 압력을 비교해 과매수·과매도 상태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보조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낮을수록 단기적으로 매도 압력이 과도하게 반영됐을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급락장에서 낮은 RSI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는 만큼 거래량, 추세 전환 여부 등 추가 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는 금융 자문을 제공하지 않으며,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