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준 자산가들의 투자 현황을 보면, 보유/매수 비중에서 메이저 자산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비트코인(BTC/KRW)이 82%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고, 이더리움(ETH/KRW)이 79%로 뒤를 이었다. 엑스알피[리플](XRP/KRW)은 70%를 기록했으며, 솔라나(SOL/KRW)는 47%, 이더리움클래식(ETC/KRW)은 35%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이어지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자산 중심의 포지셔닝이 강화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기술적 지표 측면에서는 일부 종목에서 ‘지금이 저점일까?’라는 질문이 나올 만큼 RSI가 급격히 낮아진 모습이다(12시 00분 기준). 헬륨(HNT/KRW)은 RSI 3.79%를 기록했고, 등락률은 -1.80%였다. 콘텐츠(COS/KRW)는 RSI 4.10%와 함께 -6.32% 하락률이 표시되며 과매도 압력이 두드러졌다. 이어 바이프로스트(BFC/KRW)는 RSI 17.57%(-1.27%), 오비터파이낸스(OBT/KRW)는 RSI 18.05%(-1.65%), 어드벤처골드(AGLD/KRW)는 RSI 18.38%(-1.18%)로 나타나, 모두 일반적으로 과매도 구간으로 분류되는 RSI 30 이하에 속했다.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일정 기간 동안 가격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해 과열(과매수) 또는 침체(과매도) 여부를 가늠하는 대표적 모멘텀 지표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일 경우 과매도로 해석되며 단기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한다. 다만 RSI 수치만으로 저점 여부를 단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가격 추세와 거래량 변화, 시장 전반의 리스크 선호도 등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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