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ETF 3거래일 연속 유출 흐름...6개 종목서 얕은 유입세 확인

| 김서린 기자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한 가운데 블랙록 IBIT에서만 1억7000만 달러 넘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6월 2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6818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유출 흐름이 이어졌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533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3개 ETF 가운데 ▲아크·21셰어스 ARKB(64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5738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BTC(4814만 달러) ▲모건스탠리 MSBT(811만 달러) ▲프랭클린 EZBC(372만 달러) ▲위즈덤트리 BTCW(340만 달러) 6개 종목에서 자금 유입이 발생했다.

반면 ▲블랙록 IBIT(-1억7196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8096만 달러) 2개 종목에서 자금 유출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ETF는 자금 유출입이 없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8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IBIT 13억7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2억6476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6489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802억2000만 달러로,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6.21%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IBIT 489억8000만 달러, 피델리티 FBTC 116억30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 89억5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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