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서 4700만 달러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가운데 달러와 스테이블코인으로의 이동이 확대되며 단기 관망 심리가 이어졌다.
26일 오후 3시 15분 기준 크립토미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시간 동안 ▲브라질 헤알(BRL) 312만 달러 ▲달러(USD) 285만 달러 ▲터키 리라(TRY) 174만 달러 규모의 법정화폐 및 현금성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됐다.
스테이블코인 자금도 다수의 암호화폐로 분산됐다. ▲USDT에서 2130만 달러 ▲USD코인(USDC)에서 858만 달러가 이동했다. USDT 자금은 IP, BFUSD, WBTC 등으로, USDC 자금은 ETH, XRP 등으로 분산됐다. ▲비트코인(BTC)에서는 729만 달러가 빠졌으며 대부분 WBTC로 전환됐다.
주요 유입 종목은 ▲IP 727만 달러 ▲랩드비트코인(WBTC) 591만 달러이다. 이어 ▲BFUSD 459만 달러 ▲이더리움(ETH) 379만 달러 ▲XRP 367만 달러 ▲BNB 306만 달러 ▲솔라나(SOL) 152만 달러 순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 5시간 자금 유출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BTC)에서 4731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대부분 달러로 이동했으며 일부 USDT와 USDC로 전환됐다.
이밖에 ▲이더리움(ETH) 1598만 달러 ▲월드코인(WLD) 528만 달러 ▲트론(TRX) 303만 달러 ▲USD1 288만 달러 ▲XRP 111만 달러 등 다수의 암호화폐에서 유출세가 관측됐다.
유출 자금 일부는 스테이블코인 ▲USDT(2904만 달러) ▲USD코인(USDC·617만 달러) ▲FDUSD(425만 달러)로 집결했다.
법정화폐 ▲달러(USD) 5468만 달러 ▲원화(KRW) 1216만 달러 ▲유로(EUR) 250만 달러 등 현금화 흐름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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