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종목 롱 포지션 현황
3일 오전 9시 15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포지션 기준 이더리움 코인 담보 롱 포지션 비중은 54.38%로 전일 대비 4.60%p 하락해 주요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USDT 담보에서는 솔라나가 56.28%로 2.17%p 내려 하락폭이 두드러졌고, 이더리움 58.26%(-0.86%p), XRP 60.11%(-0.77%p)도 낮아졌다.
상승 쪽에서는 도지코인이 USDT 담보 67.34%(+1.61%p), 코인 담보 74.65%(+0.90%p)로 양쪽 모두 증가했다. 비트코인은 USDT 담보 53.86%(+0.62%p)와 코인 담보 59.96%(-0.54%p)로 방향이 엇갈렸고, XRP 코인 담보는 75.54%(0.00%p)로 변동이 없었다.
■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
계좌 기준에서는 이더리움 USDT 담보 롱 보유 계좌 비중이 64.59%로 전일 대비 6.68%p 급감해 가장 큰 변동을 기록했다. 코인 담보에서도 이더리움은 79.82%(-1.43%p)로 하락폭이 컸고, 솔라나 코인 담보 76.21%(-1.26%p), 비트코인 코인 담보 73.36%(-0.86%p)가 뒤를 이었다.
USDT 담보 계좌에서는 도지코인이 74.71%(+1.33%p)로 주요 종목 중 가장 뚜렷하게 증가했고, XRP도 75.38%(+0.28%p)로 소폭 늘었다. 반면 비트코인 64.04%(-1.16%p), 솔라나 64.74%(-1.08%p)는 1%p 안팎의 하락을 보였으며, 코인 담보 계좌에서 도지코인은 87.94%(+0.16%p)로 소폭 상승했다.
■ 최고 강세 포지션 종목
[편집자주]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그룹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살펴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는 현물 포지션 헤징에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에 해당하는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가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와 헤징에 활용된다.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우가 많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늘어나 시장 낙관론을,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해 기관 자금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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