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고수 PICK] 비트코인 USDT 담보 계좌 4.31%p 급감...이더리움도 3.11%p 감소

| 최윤서 기자

■ 주요 종목 롱 포지션 현황

22일 오전 9시 15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포지션 기준 USDT 담보 롱 포지션 비중은 전반적으로 소폭 조정에 그쳤다. 비트코인은 58.52%로 -1.15%p 낮아져 해당 기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하락을 보였지만, 변동 강도는 소폭 수준이다. 반면 XRP는 62.72%(+0.78%p), 도지코인은 71.66%(+0.73%p)로 제한적인 상승을 기록했다.

코인 담보 포지션 기준에서도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XRP가 77.57%로 -1.12%p, 이더리움이 63.23%로 -1.04%p 낮아졌고 도지코인도 73.53%(-0.95%p)로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다. 솔라나는 77.34%(-0.72%p), 비트코인은 65.41%(-0.30%p)로 비교적 완만한 조정에 머물렀다.

■ 롱 포지션 보유 계좌 비중

계좌 기준 USDT 담보에서는 포지션 기준보다 변동이 뚜렷했다. 비트코인 롱 보유 계좌 비중은 53.17%로 -4.31%p 급감해 가장 큰 변동을 보였고, 이더리움도 58.06%로 -3.11%p 낮아졌다. XRP는 73.85%(-1.35%p)로 소폭 감소했으며, 솔라나 71.61%(-0.17%p)와 도지코인 76.25%(-0.13%p)는 전일과 큰 차이 없이 유지됐다.

계좌 기준 코인 담보에서는 하락이 이어졌지만 폭은 소폭에 그쳤다. XRP가 81.88%로 -1.24%p, 이더리움이 74.90%로 -1.15%p 낮아졌고 비트코인은 68.77%(-0.99%p)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88.30%(-0.83%p), 솔라나는 78.71%(-0.70%p)로 제한적인 하락에 머물렀다.

■ 최고 강세 포지션 종목


[편집자주]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그룹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살펴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는 현물 포지션 헤징에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에 해당하는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가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와 헤징에 활용된다.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우가 많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늘어나 시장 낙관론을,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해 기관 자금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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