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암호화폐 시장 움직임 뒤 창펑 자오와 아서 헤이즈의 공개 발언이 다시 거론됐다. 시장이 유명 인사의 짧은 문장과 프로젝트 행보, 온체인 지갑 이동을 함께 해석 대상으로 삼는 흐름이 드러났다는 평가다.
블록비츠(BlockBeats)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행보가 암호화폐 시장 변동을 불렀고, 일부 유명 인사가 그 전에 관련 발언이나 행동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기사에서 거론된 인물은 창펑 자오와 아서 헤이즈다.
창펑 자오는 8월 19일 오후 8시36분 한국시간 기준 “2년 뒤의 자신이 오늘 한 일에 감사하길 바란다면…”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그는 같은 글에서 “어떤 바닥도 예측하는 것은 아니다. 누구도 할 수 없다. 다만 1년의 시간 시야를 가져보라”고 밝혔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급등 전 발언으로 해석했지만, 본인 발언에는 저점 예측이 아니라는 단서가 함께 붙었다.
아서 헤이즈는 8월 18일 은퇴 상태를 끝내고 크립토 AI 프로젝트 Flop Labs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쿠코인 뉴스(KuCoin News)는 헤이즈가 FLOP 토큰을 공개하고 2026년 4분기 에어드롭, 2027년 1분기 제네시스 블록 계획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공개 자료 기준으로 사전판매와 벤처캐피털 참여는 없다는 설명도 함께 나왔다. 헤이즈는 앞서 AI 관련 발언으로 시장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다.
온체인에서는 특정 대형 지갑의 이더리움(ETH) 매집도 함께 거론됐다. 블록비츠는 TradingBeats 모니터링을 토대로 한 지갑이 8월 17일부터 ETH 1만657개를 누적 매수했고, 합산 가치는 2070만 달러(약 288억원)였다고 전했다. 해당 ETH는 스테이킹에 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안의 핵심은 예언보다 사후 해석에 가깝다. 창펑 자오의 글은 투자 판단을 직접 지시한 문장이 아니었고, 아서 헤이즈의 행보도 새 프로젝트 발표였다. 다만 시장 변동 직전 공개 인물의 발언과 온체인 이동이 겹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인물 영향력과 지갑 데이터를 함께 소비하는 방식은 다시 확인됐다.
Flop Labs는 프로젝트 방향, 토큰명, 에어드롭 및 제네시스 블록 일정이 공개된 단계다. 백서, 공급 구조, 감사 여부 등 세부 자료는 추가 공개 뒤 확인될 예정이다.
사용한 출처: BlockBeats 원문(https://www.theblockbeats.info/flash/362502), KuCoin 뉴스(https://www.kucoin.com/news/flash/arthur-hayes-launches-flop-labs-token-airdrop-before-blockchain-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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