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캣(CASHCAT)이 로빈후드($HOOD) 거래 이후 약 30% 하락하면서 지갑 0x4B1의 평가손실이 41만2000달러(약 5억7000만원)로 불어났다.
오데일리는 18일 오후 5시44분 한국시간 기준 지갑 0x4B1이 캐시캣의 로빈후드 상장 시점에 약 129만 달러(약 17억9000만원)를 투입했다고 전했다. 매수 물량은 전체 공급량의 약 0.85%로, 평균 매수 당시 시가총액은 약 1억5000만 달러(약 2087억원)로 제시됐다.
캐시캣 가격은 상장 이후 약 30% 내렸다. 온체인 데이터상 해당 지갑은 평가손실에도 보유 토큰을 아직 매도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는 앞서 캐시캣이 로빈후드 거래 뒤 30% 하락한 흐름을 전했다. 이번 보도는 같은 하락 흐름 속에서 지갑 0x4B1의 매수 규모와 미실현 손익을 함께 제시한 것이다.
로빈후드 공식 상품 페이지는 캐시캣을 로빈후드 체인 기반 밈코인으로 설명한다. 로빈후드는 해당 토큰이 내재 효용을 갖지 않으며 가치가 커뮤니티 심리에 따라 움직인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자신이 캐시캣 발행자가 아니며 캐시캣과 별도 제휴 관계가 없다고도 명시했다. 이는 거래 지원과 토큰 발행·운영 주체를 구분한 설명이다.
밈코인은 통상 프로젝트의 실적이나 현금흐름보다 커뮤니티 관심과 거래 심리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특히 유동성이 얇은 토큰은 상장 직후 매수·매도 주문의 영향이 가격에 크게 반영될 수 있다.
이번 사례에서 확인된 것은 특정 지갑의 매수 규모, 평가손실, 보유 상태다. 미실현 손익은 해당 주소의 장부상 상태를 보여줄 뿐 실제 손실 확정이나 시장 전체 방향을 뜻하지 않는다.
확인 출처: 오데일리, 로빈후드 캐시캣 상품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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