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3045억달러, 한 주 0.48% 늘었다

| 이도현 기자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이 3045억6400만 달러(약 419조원대)로 한 주 동안 0.48% 늘었다. 달러 연동 암호화폐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기보다 완만한 증가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3045억6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7일 변동률은 0.48%였다.

주요 종목 중 테더(USDT)의 시장 점유율은 60.21%로 나타났다. 유에스디코인(USDC)은 7일간 0.76%, 월드리버티파이낸셜USD(USD1)는 같은 기간 3.71% 늘어난 것으로 제시됐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거래소 간 자금 이동, 디파이 예치, 담보 거래, 결제 실험 등에 쓰인다. 전체 시가총액 증가는 시장 안에 남아 있는 달러 연동 유동성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다만 이 수치만으로 위험자산 매수세나 암호화폐 가격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전체 규모가 늘어도 특정 종목으로 자금이 쏠리는지, 주요 스테이블코인의 달러 연동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에 따라 해석은 달라진다.

이번 집계에서 확인된 변화는 전체 시가총액 0.48% 증가, 테더 점유율 60.21%, 유에스디코인과 USD1의 주간 공급 증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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