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 미실현익 100만달러, KOL 계정서 표시

| 서도윤 기자

가상자산 KOL lana가 밈코인 뉴라이(牛来) 보유 계정에서 100만7000달러(약 13억9000만원)의 미실현이익이 표시됐다고 주장했다. 소액 매수 계정의 수익 인증과 고액 추격 매수 사례가 같은 날 전해지면서 밈코인 거래의 고변동성이 다시 드러났다.

블록비트(BlockBeats)는 30일 lana가 자신의 X 계정에 "뉴라이에 감사한다, 만 배 성취를 해제했다"고 쓰고 fomo 계정 @fmpumpguy를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으로 인정했다고 전했다. 공개 화면에는 이 계정이 뉴라이 단일 종목에 약 113.36달러(약 15만6000원)를 투입해 약 960만개를 보유했고, 미실현이익은 약 100만7000달러, 상승 폭은 1만 배에 근접한 것으로 표시됐다.

이번 수치는 매도와 정산이 끝난 실현 손익이 아니라 화면상 평가이익이다. 밈코인은 거래량과 호가가 얇은 구간에서 가격 변동이 커질 수 있어 장부상 평가액과 실제 회수액 사이에 차이가 날 수 있다.

같은 날 다른 고액 매수 사례도 전해졌다. 블록비트는 @XXAntiWar와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매수자가 총 151만달러(약 20억8000만원)를 들여 뉴라이 1756만개를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바이낸스 선물 상장 발표 뒤 이 보유분의 미실현이익이 한때 86만달러(약 11억9000만원)를 넘었다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소액 계정의 대형 수익 인증과 고액 매수 사례가 같은 날 전해지면서 뉴라이 거래를 둘러싼 투기적 관심이 커졌다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기사에서 확인된 내용은 계정 주장, 화면 표시 수치, 블록비트 보도 범위에 한정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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