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10월 6일 조직용 ‘세이프 프로’ 출시

| 이준한 기자

세이프가 조직 단위의 계정 관리와 보안·감사·보고 기능을 제공하는 ‘세이프 프로’를 10월 6일 출시한다. 다중서명 지갑을 조직 운영 체계로 확장하는 서비스다.

세이프 프로는 조직이 운영하는 모든 세이프 계정을 한곳에서 관리하도록 설계됐다. 회사 단위 관리자 설정과 추가 보안 기능, 거래·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감사 이력, 계정별 보고 기능을 제공한다.

조직 구성원을 위한 단계별 온보딩과 전문 지원도 포함된다. 프로토콜·탈중앙화자율조직(DAO) 재무팀, 가상자산 기업의 재무·트레저리팀, 펀드와 자산운용사, 재단 및 생태계 조직 등이 얼리 파트너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다.

마스비트는 세이프가 출시 전 직접 협력할 팀을 대상으로 얼리 파트너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선정된 팀은 세이프 개발팀과 제품 구성과 향후 기능 개발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출시 전 일부 기능에 접근할 수 있다.

세이프는 세이프 프로 도입 이후에도 자산 보관 구조는 바뀌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기존 계정과 서명자, 거래 승인 기준은 온체인 통제 아래 유지되며 세이프가 이용자의 자산이나 개인 키를 대신 보관하지 않는 구조다.

다중서명 지갑은 여러 서명자의 승인이 있어야 자산을 이동할 수 있는 방식으로, 대형 보유자와 공동 관리 조직의 자산 관리에 활용돼 왔다. 세이프 프로는 여기에 조직 구성원 관리와 거래 기록 확인 기능을 더하는 방향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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