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PONS) 프로토콜의 일일 수익이 134만달러(약 17억9000만원)에 도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환산 수익은 2억달러(약 2678억원)를 넘었지만 시가총액은 4억3400만달러(약 5811억원)로 제시됐다.
봉크가이(Bonk Guy) 암호화폐 인플루언서는 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25분 X에 이 같은 수치를 게시하며 "폰스는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프로토콜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오데일리는 봉크가이의 게시물을 바탕으로 폰스의 수익과 시가총액, 바이백 지갑 현황을 전했다.
연환산 수익은 하루 수익을 1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다. 봉크가이는 현재 수익 규모와 시가총액 사이의 차이를 근거로 폰스의 시장 평가가 실제 수익 창출력에 비해 낮다고 주장했다.
폰스의 바이백 지갑에는 약 370만달러(약 49억5000만원)가 보관돼 있으며, 해당 자금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바이백은 프로토콜 수익으로 자체 토큰을 매입하는 방식이다.
바이백은 유통 물량과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실제 가격이나 시가총액 변화로 이어질지는 별도 문제다. 이번 평가는 폰스의 공식 발표나 공시가 아니라 봉크가이의 개인 의견이다.
앞서 봉크가이가 PONS 거래로 수익을 냈다는 내용이 전해진 가운데, 이번 주장만으로 폰스의 적정 가치나 수익성 지속 여부를 확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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