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토큰화 주식 플랫폼 b스톡스가 전체 TVL의 26%로 온체인 거래량의 88%를 차지했다. 보유 자산 규모보다 실제 거래가 b스톡스에 집중된 구조다.
CoinMarketCap는 지난주 기준 글로벌 토큰화 주식 시장의 TVL이 25억5000만달러(약 3조4145억원), 보유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집계했다. 같은 기준 온체인 거래량은 17억달러(약 2조2763억원), 활발하게 거래한 이용자는 23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플랫폼별 격차는 TVL과 거래량에서 뚜렷했다. 온도파이낸스(ONDO)는 전체 TVL의 42%를 차지했지만 거래량 비중은 2%였다. xStocks는 TVL 32%, 거래량 10%를 기록했다. 반면 b스톡스는 TVL 비중이 26%였지만 거래량에서는 88%를 차지했다.
TVL은 플랫폼에 예치되거나 보관된 자산 규모를 뜻한다. 거래량은 일정 기간 실제로 사고판 규모다. 이번 집계는 토큰화 주식 시장에서 보유 자산이 많은 플랫폼과 거래가 활발한 플랫폼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앞선 토큰화 주식 시장에서 b스톡스의 거래 비중이 높게 나타난 사례와 마찬가지로, 이번 집계에서도 거래 활동이 특정 플랫폼에 집중된 흐름이 확인됐다.
다만 플랫폼별 수치는 집계 대상과 기준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토큰화 주식 시장을 평가할 때는 TVL뿐 아니라 보유자 수와 활성 거래자, 거래량을 함께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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