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최근 24시간 테더 순유입 1억6200만개

| 서도윤 기자

바이낸스의 최근 24시간 테더(USDT) 순유입이 1억6200만개로 집계됐다. 거래소로 들어온 테더가 같은 기간 빠져나간 물량보다 많았다는 의미다.

코인글래스는 10일 오후 2시38분(한국시간) 기준 바이낸스의 24시간 테더 순유입을 1억6200만 USDT로 제시했다. 테더는 미국 달러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스테이블코인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달러와 유사한 기준 통화로 활용된다.

순유입은 일정 기간 거래소로 유입된 자산에서 유출된 자산을 뺀 값이다. 이번 수치는 해당 기간 바이낸스 지갑으로 이동한 테더가 바이낸스에서 빠져나간 테더보다 많았다는 뜻이다.

다만 순유입만으로 자금이 실제 매수에 사용됐는지, 거래 대기나 자산 이동을 위해 보관됐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 코인글래스의 거래소 자산 데이터 역시 유입·유출과 자산 잔액 변화 등 여러 항목을 함께 보여주는 지표로, 가격 변화나 거래 결과 자체를 의미하지 않는다.

바이낸스의 24시간 USDT 순유입 흐름은 앞서도 관측된 바 있다. 이번 집계는 최근 24시간의 테더 이동을 보여주는 단기 지표인 만큼 거래량과 가격, 거래소 잔액 변화 등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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