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비츠는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 로빈후드($HOOD) CEO가 20일 밈코인 'Giga Tenev'의 X 계정을 팔로우했고, 이후 이 토큰(GIGATENEV)이 단시간에 17배 넘게 올랐다고 전했다.
블록비츠는 GMGN 시세 기준으로 GIGATENEV의 시가총액이 526만달러(약 69억9000만원)라고 전했다. 정확한 측정 시각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매체는 이번 급등이 팔로우의 영향일 수 있다고 봤지만, 둘 사이의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은 아니다.
이 토큰은 주요 토큰 발행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나왔다. 앞서 한 분석은 매수 물량 다수가 새로 만든 지갑에서 나왔다고 지적했다.
테네프 계정의 팔로우 자체가 탈취된 계정에서 이뤄졌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블록비츠는 이런 이유로 해당 토큰에 큰 위험이 따를 수 있다며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고 전했다.
시가총액이 500만달러대인 소형 토큰은 통상 적은 자금이 들어와도 가격이 크게 출렁이기 쉽다. 17배라는 상승폭 역시 규모가 작은 시장에서 나온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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