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수수료 0 무기한 선물 11월 출시 계획…연말 1000개 시장 목표

| 이준한 기자

CeDeFi 플랫폼 그래비티(Grvt)가 토큰화된 고정수익 자산 기반 수익 상품을 10월 말 내놓고, 11월에는 거래 수수료가 0인 무기한 선물을 출시할 계획이다. 11월 말 통합 앱 'Grvt 2.0'까지 일정이 이어진다. CeDeFi는 중앙화 금융(CeFi)과 탈중앙화 금융(DeFi)을 결합한 형태를 뜻한다.

그래비티가 제품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Foresight News는 20일 전했다. 첫 순서는 'Grvt Earn'이다. 토큰화된 고정수익 자산이 뒷받침하는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수익 기대치는 이자, 프리미엄, 송장 관련 수입 등 기초자산의 현금흐름에서 나온다. 기초자산을 공급할 파트너는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11월에는 'Stable Funding Perps'가 나온다. 원자재, 주식, 외환, 지수에 연동되는 무기한 선물 상품이다. 그래비티는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고 펀딩비는 하루 한 번 적용할 계획이며, 2026년 12월 말까지 1000개가 넘는 시장을 여는 것이 목표다. 무기한 선물은 만기 없이 보유할 수 있는 파생상품이고, 펀딩비는 선물 가격과 기초자산 가격의 차이를 맞추기 위해 매수·매도 포지션 사이에 오가는 비용이다.

같은 달 'Yield as Margin'도 출시된다. 조건을 충족한 Grvt Earn 잔액이 수익을 계속 내면서 동시에 거래 포지션의 증거금 역할을 하게 하는 기능이다. 수익 상품에 맡긴 자산을 거래 담보로도 쓸 수 있다는 의미다.

11월 말 나오는 'Grvt 2.0'은 앞선 기능을 이용자가 직접 자산을 보관하는 단일 앱에 통합한다. 새 이름과 시각 정체성(브랜드 디자인), 2027년 로드맵도 함께 공개한다.

토큰 그래비티(GRVT)는 앞서 빗썸이 원화마켓 거래 지원을 공지했고, 코인베이스($COIN)도 지원을 추가하며 입금 주소 생성을 열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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