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Hylo가 솔라나 벤처스(Solana Ventures)가 주도한 100만달러(약 13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 라운드를 마쳤다. 콜로세움(Colosseum)도 참여했다.
솔라나 벤처스가 Hylo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고, 콜로세움은 세 번째다. 앞서 2025년 8월에는 150만달러(약 2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두 라운드의 공개 투자액은 총 250만달러(약 33억원)다. 투자 라운드는 2026년 10월 20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고 크립토브리핑은 전했다.
조달 자금은 솔라나 기반 레버리지·이자 수익 인프라를 확장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Hylo의 상품은 레버리지 토큰과 수익형 스테이블코인으로 나뉜다.
레버리지 토큰으로는 xSOL, xBTC, xHYPE가 있다. 이 가운데 xSOL은 솔라나에 약 3배 노출되도록 설계됐다. Hylo는 자사 레버리지 상품이 강제청산에 강한 구조라고 소개했다.
수익형 스테이블코인 hyUSD를 예치해 수익을 얻는 상품은 eHYUSD다. Hylo는 2024년 11월 솔라나 레이더(Solana Radar) 해커톤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알려졌다. 서비스는 2025년 8월 공개 출시됐다.
크립토브리핑은 Hylo의 총예치자산(TVL)이 출시 직후 1억달러(약 1331억원)에 가까워졌고, 누적 거래량은 2026년 10월 기준 7억달러(약 9317억원)를 넘었다고 전했다. 팀은 공동창업자 3명과 창립 엔지니어 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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