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인덱스’는 사토시노트(SATOSHI NOTE)™가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트레이더들의 현재 포지션을 분석하는 데일리 시리즈다. 데이터는 1시간 단위로 갱신되며 본문 집계 시각을 기준으로 한다. [편집자주]
10월 21일 오후 3시 28분 집계 기준 최근 7일 성과 상위 트레이더의 포지션 금액은 약 87%가 숏이다. 롱은 약 4억9200만 달러, 숏은 약 32억5700만 달러다. 이 숫자는 하이퍼리퀴드·라이터·dYdX·파시피카 네 거래소의 7일 성과 상위 100위 계좌를 종목별로 합산한 것이다.
오늘 아침(09시) 집계인 오전 8시 18분 기준 숏 83%에서 4%포인트 더 쏠렸다. 일곱 시간 사이 7일 그룹의 롱 금액이 약 1억4000만 달러 줄고 숏 금액은 약 2억3300만 달러 늘었다. 30일 그룹도 롱 약 5억1200만 달러, 숏 약 34억6900만 달러로 숏 87%가 돼 아침의 83%보다 쏠림이 커졌다. 하이퍼리퀴드 기준 가격은 집계 시점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BTC) 2.0%, 이더리움(ETH) 2.7%, 솔라나(SOL) 2.3%, 하이퍼리퀴드(HYPE) 3.8% 올랐고, 지캐시(ZEC) 12.7%, 니어(NEAR) 9.8%, 월드코인(WLD) 8.8%는 더 크게 올랐다.
최근 24시간 성과 상위 그룹은 롱 약 8억4700만 달러, 숏 약 1억9900만 달러로 롱 비중 약 81%다. 아침 집계의 롱 80%와 거의 같지만 롱 금액이 약 1억1500만 달러, 숏 금액이 약 4800만 달러 줄어 그룹 전체의 포지션 규모는 작아졌다.
미실현 손익은 24시간 그룹이 약 2700만 달러 이익으로 아침(약 2100만 달러)보다 조금 늘었고, 7일 그룹은 약 9500만 달러 손실, 30일 그룹은 약 1억500만 달러 손실로 아침의 9000만 달러·7600만 달러보다 커졌다. 30일 그룹에서는 HYPE 숏이 약 6600만 달러, BTC 숏이 약 5000만 달러의 손실을 안고 있고, 7일 그룹에서도 HYPE 숏 약 5200만 달러, BTC 숏 약 4700만 달러가 손실이다.
비트코인(BTC)은 24시간 기준 롱 146명·숏 48명, 금액은 롱 약 2억1100만 달러, 숏 약 5800만 달러로 롱 78%다. 아침 집계의 롱 154명·숏 56명(롱 79%)과 비율은 비슷하다. 7일 기준은 롱 90명·숏 137명, 롱 약 1억5900만 달러, 숏 약 9억5600만 달러로 숏 86%이며 아침의 숏 81%(롱 97명·숏 125명)에서 숏 계좌가 12명 늘었다. 30일 기준은 롱 100명·숏 128명, 롱 약 1억4200만 달러, 숏 약 9억6900만 달러로 숏 87%다. 아침에는 숏 83%(롱 102명·숏 117명)였다.
이더리움(ETH)도 7일 그룹의 숏 쏠림이 더 커졌다. 7일 기준 롱 49명·숏 145명, 롱 약 6100만 달러, 숏 약 9억4000만 달러로 숏 94%이며 아침에는 롱 53명·숏 123명(숏 90%)이었다. 24시간 기준은 롱 112명·숏 52명, 롱 약 1억3500만 달러, 숏 약 3300만 달러로 롱 80%, 30일 기준은 롱 51명·숏 139명, 롱 약 1억4200만 달러, 숏 약 9억6000만 달러로 숏 87%다. ETH 숏의 미실현 손실은 7일 그룹 약 2700만 달러, 30일 그룹 약 2600만 달러다.
아침 집계와 비교해 7일 그룹에서 가장 크게 바뀐 종목은 지캐시(ZEC)다. 7일 그룹의 ZEC는 아침 롱 48명·숏 49명(인원 기준 롱 50%)에서 롱 33명·숏 68명(롱 33%)으로 롱 쪽 계좌가 15명 줄고 숏 쪽은 19명 늘었다. 금액은 롱 약 5100만 달러, 숏 약 2억1500만 달러로 숏 81%이며 아침의 숏 72%보다 쏠림이 커졌다. 반면 24시간 그룹의 ZEC는 롱 88명·숏 28명, 롱 약 1억3800만 달러, 숏 약 580만 달러로 롱 96%다. 하이퍼리퀴드 기준 ZEC 가격은 집계 시점 최근 24시간 동안 약 12.7% 올라 1,270달러를 기록했다.
니어(NEAR)는 24시간 그룹에서 롱 44명·숏 17명, 롱 약 3000만 달러, 숏 약 190만 달러로 롱 94%이고 미실현 이익 약 1000만 달러로 24시간 그룹에서 가장 크다. 7일 그룹의 NEAR는 롱 25명·숏 57명, 롱 약 4500만 달러, 숏 약 8200만 달러로 숏 65%인데 아침의 숏 84%보다는 완화됐다. 7일 그룹에서 아침까지 유일하게 금액 롱 우위였던 모네로(XMR)는 롱 28명·숏 28명, 롱 약 510만 달러, 숏 약 1330만 달러로 숏 72%가 되어, 7일 그룹의 금액 상위 20종목 가운데 롱이 우세한 종목은 하나도 없다. 24시간 그룹의 상위 20종목 중 숏이 우세한 종목은 아침과 같이 에이다(ADA) 하나다.
7일·30일 그룹의 숏 비중이 83%에서 87%로 커진 것을 시장 전망으로 읽기는 어렵다. 7일·30일 순위에는 지난 한 주와 한 달의 하락 구간에서 성과를 낸 계좌가 올라와 있고, 이날 가격이 오르면서 롱 쪽 계좌의 금액이 줄고 숏 쪽 금액이 늘어난 결과가 비중에 그대로 반영된다. 24시간 그룹이 롱 81%인 것도 주요 종목이 오른 하루에 롱 포지션으로 성과를 낸 계좌가 그 순위를 채웠기 때문이다. 세 그룹의 방향이 갈리는 것은 기간 선택의 효과이며, 어느 쪽이 맞는지를 말해 주지 않는다.
또 일부 대형 포지션이 전체 금액 비중을 크게 좌우할 수 있으며, 네 거래소 외 다른 거래소나 현물 보유분은 집계되지 않아 헤지 여부도 알 수 없다. 따라서 현재 포지션만으로 개별 트레이더의 전체 투자 전략이나 향후 시장 방향을 단정할 수 없다.
사토시노트™ 바로가기: 사토시노트 시작하기
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는 공개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로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 또는 투자 방향을 권유하지 않는다. 상위 트레이더의 현재 포지션과 과거 성과가 향후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