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위프햇(WIF)이 바이낸스 현물 시장에서 4.73% 올라 0.21달러(약 290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 이후 가격은 피벗 포인트와 즉각 저항선 부근에 닿았고, 20일 이동평균선에도 근접했다.
이 시세는 Blockchain.News가 전한 내용이다. 다만 4.73%가 24시간 변동률인지 특정 봉 기준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피벗 포인트는 일반적으로 직전 거래일의 고가·저가·종가를 이용해 계산하는 기준선이다. 가격이 이 선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로 단기 흐름을 가늠하는 데 쓰인다. 20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20일간 종가의 평균을 이은 선으로, 두 선 모두 단기 매매에서 참고선으로 활용되는 지표다.
이번 반등에서 눈에 띄는 것은 상승폭보다 가격이 놓인 위치다. 4.73% 오른 0.21달러가 피벗 포인트, 즉각 저항선, 20일선이 가까운 구간에 걸렸다. 세 선이 실제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는 구체적인 가격이 전해지지 않아 알 수 없다.
도그위프햇은 최근에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막힌 적이 있다. 앞서 도그위프햇이 하루 13.14% 반등해 0.2157달러 저항선에 막혔다고 본지가 전한 바 있다. AMBCrypto는 당시 가격이 0.1758달러 부근에서 0.2157달러까지 올라 과거에도 회복을 가로막았던 저항선에 부딪혔다고 분석했다.
이번 0.21달러는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만 제시돼 0.2157달러 저항선과 같은 가격대인지 단정하기 어렵다. 그래도 0.2달러 초반대가 앞선 AMBCrypto 분석에서도 저항선으로 제시됐다는 점은 이번 구간과 겹친다.
이번 가격은 바이낸스 현물 시장 한 곳의 시세다. 거래소와 거래쌍, 시각에 따라 같은 시점에도 수치가 달라질 수 있어 다른 거래소 가격이나 파생상품 시장의 흐름과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저항선 근접은 가격이 놓인 위치를 설명하는 표현일 뿐, 이후의 상승이나 하락을 뜻하지는 않는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