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의 28일 변동성이 1.2%까지 내려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다.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금리 결정과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변동성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더블록은 이 수치가 현재 시장의 거래 활동이 여전히 부진하다는 점을 반영한다고 전했다. K33 애널리스트는 연준 결정과 중간선거가 가까워지면서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이 회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변동성은 일정 기간 가격이 얼마나 크게 오르내렸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수치가 낮다는 것은 해당 기간 가격 움직임이 작았다는 뜻이다. 다만 과거 가격 흐름을 요약한 값이어서 이후 방향이나 폭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변동성이 낮은 흐름은 옵션시장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본지는 앞서 9월 24일 Volmex의 30일 비트코인 내재변동성 지표 BVIV가 약 37로 올해 저점인 약 35에 가까웠다고 보도했다.
21일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는 8만2940.14달러(약 1억998만원)로 전날 시가보다 1.3% 높았다. 한국시간 오후 8시 21분에는 8만3292.55달러(약 1억1045만원)로 당일 시가보다 0.42%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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