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핀테크위크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본회의에 포함된 디지털 자산·웹3 포럼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 간 규제·기술 호환성을 논의한다.
홍콩 투자유치청은 행사 안내에서 본회의가 11월 2~3일 홍콩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고, 나머지 기간에는 홍콩 시내와 인근 지역에서 교류 행사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전체 행사는 홍콩 핀테크위크와 StartmeupHK를 묶은 ‘홍콩 핀테크위크 x StartmeupHK 2026’이다.
주최 측이 공개한 포럼 소개에는 규제받는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 토큰화, AI와 웹3 인프라의 결합이 주요 주제로 올라 있다. 실물자산 토큰화는 자산에 대한 권리를 블록체인상의 토큰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공식 프로그램에는 디지털 형태의 돈을 결제에 활용하는 방안과 토큰화 자산의 공통 기준이 포함됐다. 기관의 디지털 자산 보관·유동성 관리, 국가별 규제 차이도 토론 주제다.
시장마다 자산의 기술 규격과 규칙이 다르면 국경을 넘는 거래에서 기술 연결과 규제 준수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다만 프로그램에 세션이 포함됐다는 사실이 공통 기준 합의나 새 제도의 시행을 뜻하지는 않는다.
디지털 자산·웹3 외에도 본회의에서는 금융 분야의 AI 활용, 기술 창업과 해외 사업 확장 등을 다룬다. 주최 측은 120여 개 경제권에서 4만50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연사 1000명 이상과 전시·후원·창업 기업 800곳 이상이 함께할 것으로 제시했다. 이 수치는 개최 전 안내된 예상 규모다.
디지털 자산·웹3 포럼은 본회의가 열리는 11월 2~3일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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